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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

이발했습니다.

투블럭 유지를 위해, 가끔씩 셀프 이발을 합니다.

투블럭을 영어로는 undercut이라고 한다네요.

원래 뒷머리를 보려고 QX100으로 라이브 뷰를 띄워놓고 이발을 하는데,

오늘은 녹화하면서 이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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