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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나의일기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오늘 페인트 칠이 완료된 관물대를 다시 들여왔다. 페인트가 덜 말라서 손에 묻기도 하고 페인트 가루가 그대로 묻어있어 막 날리기도 했다.

우리 생활관 동기들이 식당 청소라 도와주러 갔었다. 헌데 하필이면 마지막 날이라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그렇게 한참 청소를 하고 돌아와 보니 생활관을 맨 처음 상태로 만들어 놔야 한다고 했다. 또 그렇게 각종 장구류를 정리하고 청소를 했다.

국군의 날 퍼레이드 행사 녹화 영상을 조금 봤다. 병사들이 사열된 상태에서 정해진 대로 제식을 칼같이 지키는 것을 보면서 저런게 군대구나 싶었다.

오늘의 한줄평 : 마지막 날인데 너무 피곤했다.

//

다 끝난줄 알았는데,

새 기수 맞이할 준비를 해야한다고 바빴네요.

페인트 칠을 새로 한다고

관물대 다 끄집어 내느라 낑낑 대고,

다시 들여 놓느라 끙끙 댔습니다.

냄새는 또 어찌 그리 독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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