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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나의일기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오늘은 체조 10번까지 배웠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헷갈린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오늘도 정신 교육을 받았다. 중대장님께서 군법에 대해서 교육 해 주셨다. 오후에는 개인화기인 k-2의 분해 조립을 실시 했다. 다행히 시간내 분해/조립/점검까지 다 했다. 2분40초중 2분 걸린 것 같다. 현금 인출 신청했던 만원도 오늘 수령했다. ps. 볼펜이 너무 안나온다. 

오늘의 한줄 평 : 아직까진 할만하다. 그러나 방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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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악필인데, 볼펜이 안나와서 더 삐뚤빼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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