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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나의일기

2013년 8월 17일 토요일


2013년 8월 17일 토요일

오늘 상점 3점을 등록 했다. 처음으로 제대로 맞이한 주말이다. 밀린 빨래를 하고 건조 시켰다. 중대 연병장에서 1소대와 2소대가 닭싸움을 하며 놀다가 대대장님께서 그 모습을 보시며 놀 줄 안다며 전화 포상을 주셨다고 한다. 나라사랑 카드 연동 전화비 결제 문서를 작성하였다. ps. 글씨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 봐야 겠다. 수양록 검사로 상점을 받았다.

오늘의 한줄 평 : 매일 주말과 같이 활기차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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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록으로 상점을 받았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매일매일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빨리나가고 싶다로 도배하는 사람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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