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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나의일기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오늘 처음으로 오전 종교시간 기독교에 가보았따. 일반적인 오전예배였다. 글씨체가 나빠서 벌점을 받을까 노심초사 했었는데, 인생사 새옹지마 라고 했던가. 오히려 상점을 받았다. 저녁 종교 행사도 기독교에 갔다 왔다. 헌데, 전우조 활동 불량으로 벌점을 받았다. 나 때문에 다른 전우까지 벌점을 받았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오늘의 한줄 평 : 나만 생각하는 개인주의를 깨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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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이 다 걱정이었습니다. 

훈련소에서는. 

가장 안좋은 일이 발생하면 어쩌나, 하는, 쓸모없는 걱정을 그리도 많이 했지요. 

걱정한다고 해서 바꿀수 있는 것도 아닌데. 

지금도 생각 덜어 내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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