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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나의일기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새벽에 허벅지 근육통 때문에 자꾸 깼다. 오늘은 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 느껴졌고 너무 힘들었다.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ㅇㅇㅇㅇ병과이다. 아마 통신병일 듯 싶다.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의무대를 신청 했다. 단순 근육통인것 같지는 않은 것 같다. 걷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

오늘의 한줄 평 : 있을 때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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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야간에 받았던 얼차려 때문에

그냥 걸을때도 부축을 받아 걸어야 했었네요.

얼차려 받은 당일은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다리를 망치로 뚜드려 맞은 듯이 아팠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긴 하는데요.

워낙에 쥐도 잘나고, 허약한데다,

조금만 움직여도 쥐가 나고, 아픈게 싫어 운동을 잘 안했던 터라

더더욱 아팠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핑계로,

과체중과 운동부족을

방치했던 댓가를 혹독히 치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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