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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나의일기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오늘은 종교활동 및 이발을 했다. 9월 30일이면 수료식을 하기 때문에 2중대 훈련병 전체가 두발 정리를 실시했다. 오늘 오후에 급작스럽게 전화 포상을 받았다. 상점이 쌓여서 전화 포상이 실시 되었다고 한다. 주일이라 어머니는 안 받으실 것 같아 아버지께 전화 드렸다.

오늘로 추석 연휴가 모두 끝나고 내일부터 다시 훈련 시작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으쌰!!!

오늘의 한줄 평 : 쉴 만큼 쉬었으니, 이제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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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동안 전군에 보급되는 떡과 빵을 실컷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제 음식이라 하면 다들 눈이 팽~ 돌아가던 모습이 선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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